저작권 침해와의 전투를 지속적으로 벌인 결과로

 

미국은 유명한 토렌트 사이트인 킥애스토렌트가 소유한 도메인 네임을 압류했다.

 

이 사이트의 소유주로 알려진 아르템 바울린은 폴란드에서 구금되어 있으며

 

미국이 그를 송환하기위해 시도하는 동안 당국이 그를 억류하고 있다.

 

비록 이 것이 킥애스토렌트의 종말인 것처럼 들리지만

 

이 웹사이트는 이미 백업을 하고 다른 새로운 도메인 네임으로 운영중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법무부에 의하면 현재 킥애스토렌트,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렌트 사이트를 억류했다.

 

이 웹사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사이트의 목록에서 69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보고에 의하면 킥애스토렌트를 통해 공유된 데이터의 총량은 1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이 킥애스토렌트가 소유한 모든 알려진 도메인 네임을 압류했지만

 

압류 즉시 www.dxtorrents.com이라는 URL을 사용하는

 

새로운 사이트가 등장하고 같은 사이트 디자인을 갖고 있다.

 

이 사이트의 홈 스크린은 친숙한 킥애스토렌트 메인 페이지로 당신을 반겨준다.

 

 

“사이버로 가능해진 조직을 조사하는 것이 CI에게는 최우선순위이다.”

 

라고 대장 웨버가 말했다.

 

“오늘 압류한 것 같은 웹사이트는 뻔뻔하게도 모든 종류의 불법 상거래를 이용한다.

 

형사 조사는 중간 매체와 상관없이 재정적 범죄를 완전히 조사하기 위해 위임되었다.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법 집행 파트너와 공조해서 이것을 해결하고

 

다른 복잡한 재정적 거래와 개인이 그들의 수입의 진짜 원천을 감추려고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그들의 진실한 정체를 숨기는데 이용하는 자금 세탁 계획을 해결할 것이다."

 

 

Dxtorrents.com은 단순히 킥애스토렌트의 현재의 어려움을 기회로 시도하는 다른 토렌트 사이트일 수도 있다.

 

아니면 몇 년동안 새로운 도에인을 가진 같은 웹사이트일 수도 있다.

 

어느 이야기가 맞는지는 이 시점에서는 불명확하다.

 

 

미국 법무부는 킥애스토렌트가 일년 동안 광고로 벌은 수입이

 

약 천이백만달러에서 이천이백삽십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관련된 자들이 단순히 오프라인으로 갈 것같지는 않다.

 

비록 킥애스토렌트 사이트가 새로운 도메인으로 계속 유지될지라도

 

그 사이트의 소유자와 운영자들이 쉽게 그만둘 것 같지 않다.

 

게다가 저작권 침해에 대한 여러건의 기소와 더불어

 

당국은 또한 바울린을 자금 세탁을 저질르려고 공모를 했다는 사실을 기소했다.

 

 

"바울린은 오늘날 가장 많이 방문하는 불법적인 파일 공유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에 책임이 있다.

 

또한 불법적으로 10억 달러가 넘는 저작권 자료들은 불법적으로 배포한데 대해서 책임을 지워야 한다.”

 

고 법무부 차관인 콜드웰이 말했다.

 

“법의 집행을 피하기 위한 노력으로 바울린은 여러 나라에 소재하고 있는 서버들에 이미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계속되는 압류와 민사 소송 때문에 도메인을 이동시켰다.

 

그러나 그의 폴란드에서의 체포는

 

사이버형사범이 달아날 수는 있어도 법으로부터 숨을 수는 없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은 현재로는 범죄혐의 이며

 

바울린은 아직은 어떠한 것에 대해서도 유죄로 입증되고 있지는 않다.

 

범돌컴 - 저도 킥애스토렌트를 옛날에 꽤 많이 이용했지요. 이 좋은 사이트가 사라진다니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이 킥애스토렌트 사건이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 인터넷 상의 모든 토렌트사이트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소라넷도 없어졌지요.  그래도 킥애스토렌트가 상당한 수입을 올린 것을 보니

 

쉽게 없어질 것 같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회원가입과 포인트제도로 자금을 모으는 토렌트들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