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뱀파이어 게이밍 마우스를 처음 보게 되면 그 아름다움에 넋을 빼앗긴다.
모양이 아름답고 LED 불빛이 여러가지 색깔로 나오니 처음에는 신기하다.
또한 7버튼에 매크로 기능으로 사용자의 마음에 맞게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DPI설정이 가능해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적응할 수 있으며 웹서핑때는
왼쪽옆구리에 있는 2개의 버튼이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가격이 저렴해서 나는 적색과 흑색 2개를 구매했다.
단점은 오래 쓰면 적색 마우스의 색깔이 조금씩 벗겨진다.
그러나 가격대 만족비는 아주 높다. 비싼 마우스를 애지중지하며 사용하는 것보다
차라리 이 마우스를 여러개 굴리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