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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그들의 가상현실 HMD를 만들고 있다.

by bumdolee posted Feb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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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서 인텔은 탱고 프로젝트에 지원을 별로 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들이 내놓은 데모는 실망스러운 것이었다.

 

탱고 프로젝트의 노력은 헛 된 것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MWC에서는 인텔이 리얼센스 카메라와 자체 VR HMD만 가지고

 

훨씬 훌륭하고 인상적인 데모와 함께 가상현실을 보여주었다.

 

 

 

인텔이 만든 HMD에 너무 흥분하지는 말자.

 

인텔이 오큘러스와 HTC가 만든 동종 제품들과 경쟁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란 말이다.

 

인텔의 HMD는 기술적으로 삼성의 기어 VR과 구글의 카드보드사이에 놓여있다.

 

그것은 탱고 스마트폰 프로젝트 에 부가적인 것뿐이라는 말이다.

 

사실 나는 인텔이 스마트폰 개발 키트에 무료로 HMD를 제공하려고 고려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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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탱고 프로젝트 팀은 계속해서 스마트폰과 HMD로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하고 있다.

 

거기에는 VR환경에서 여러사람이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려는 아이디어가 내재되어 있다.

 

이 아이디어는 사소한 생각이 아니다.

 

인텔은 알트스페이스 VR의 제품이 개척해 놓은 VR의 영역으로 접근하고 있다.

 

알트스페이스에서는 다른 사람과 가상현실에서 만날 수 있고 아바타로 사람들을 표현한다.

 

이런 종류의 VR 비디오회의나 모임이라는 아이디어는 VR기술이 나아가야 할 또다른 방향이다.

 

 

비록 인텔이나 탱고 스마트폰 프로젝트 팀이 HMD산업에

 

발을 들여 놓을려는 특별한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믿는다.

 

그러나 탱고 스마트폰 프로젝트에서 보면

 

인텔은 스마트폰을 만들기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리얼센스 카메라에 더 초점을 맞추고 무엇인가를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카메라 기술과 함께 짝을 이룰 HMD를 계속 개발하는 것은 어떠한가?

 

결국 그들은 리얼센스 카메라가 만든 VR세계를 데모로 보여주었는데 확실히 그 팀의 머릿속에는 VR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