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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6 (Mobile World Congress)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 대세이다

by bumdolee posted Mar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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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셀로나에서 최고의 ICT행사인 MWC(Mobile World Congress)가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렸다.

 

이 행사의 대세는 바로 VR(Virtual Reality)이었다.

 

이 대세의 앞에는 삼성전자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기어VR 과 기어360 카메라를 선보였다.

 

LG 또한 360VR 과 LG 360 캠을 내세웠다.

 

오큘러스를 인수한 페이스북의 CEO인 저커버그는 VR이 차세대 플랫폼이 될 것을 확신하며

 

삼성전자의 모바일 하드웨어와 페이스북의 VR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최고의 VR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HTC의 바이브는 밸브와 손잡고 만든 VR이며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VR을 만들고 있으며 구글은 저가형 카드보드를 만들었다.

 

애플도 뷰마스터라는 저가형 VR을 만들고 있다.

 

그외에도 수없이 많은 업체가 VR을 만들고 있다.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도 VR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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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VR 컨텐츠가 많이 부족한데 삼성과 LG가 만든 VR카메라는

 

소비자가 스스로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의도이다.

 

그리고 VR멀미, 무거움, 떨어지는 착용감,비싼 가격은 VR이 넘어야할 언덕이다.

 

그리고 화질이 떨어지는 데 자연스러운 VR을 실현하려면 8K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8K면 아직 데스크탑이 4K도 쩔쩔매는데 엄청난 양의 데이타를 처리하는 CPU가 필요하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CPU로는 아직은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