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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도로주행시험을 통과할 수 있다면 당연히 자율주행차의 도로주행이 합법적이다라고 주장하다

by bumdolee posted Mar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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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_toyota.jpg

 

2009년 이래로 구글은 자율주행차 프로그램에 엄청난 투자를 해왔다.

 

그리고 실제 테스트에서도 백만 마일이 넘는 거리를 달성하는 기술을 향상시키는데 진일보했다.

 

다양한 도요타 프리우스,렉서스 RX 450h 그리고 아우디 TT 모델을 포함하는 자율주행차 편대는

 

최근까지 무결점 주행 기록을 자랑했다.

 

구글이 자율주행차 편대에 대해서 투명한 자세를 취한 덕분에

 

우리는 실험 편대중 RX 450h와 관련된 첫 번째 과실사고를 알게 되었다.

 

 

그러나 계획한 듯이 우리가 오직 한건의 사고를 ,그것도 사소한 사고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은

 

자율주행차가 얼마나 신뢰할 만한 것인가를 잘 알게 해준다.

 

만약 상대방 자동차도 자율주행차였다면 사고가 났었을까? 그럴 것같지는 않다.

 

 

그러나 구글의 자율주행차가 그렇게 신뢰할 만하다면

 

왜 정부는 승인을 해주는데 오래 시간을 끌고 있는 걸까?

 

구글은 정부 관료제와 복잡한 절차를 거치려고 하지는 않았다.

 

대신 구글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자율주행차의 도로주행을 더 신속하게 승인해줄 것을 희망적으로 제안해 왔다.

 

google_lexus.jpg

 

그 제안은 상급 연방정부 교통 관리들에게 보내졌는데

 

구글은 절차를 신속처리할 것을 구체화한 것뿐만 아니라

 

구글에만 적용되지 않고 자율주행차를 생산하는 모든 회사에도 적용되기를 제안했다.

 

결국 자율주행차가 사람보다 더 운전을 잘 한다는 것을 입증한다면

 

더 이상 도로주행을 금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구글의 주장과 다투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특히 엄연히 국가통계에서 보듯이

 

자율주행차가 많은 생명을 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테슬라 사의 엘론 머스크는 오히려 보통차들이 길을 주행하는 것이

 

금지되는 미래를 예견하는데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과는 달리

 

교통사고 사망자들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것은 아주 중요한 점인데 주의산만한 도로 주행은 매년 보고되는 사고사의 숫자를 증가시키고 있다.

 

특히 많은 주들이 이 관행을 금지하는 법규를 채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구글이 과연 성공할 것인지는 시간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구글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고 미국의 모든 운전자들에게 영향를 미칠 일에 대해서

 

그 스스로가 법규를 만들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