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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DGX-1 수퍼컴퓨터에는 심화 학습을 위해 8개의 파스칼 기반의 테슬라 P100이 장착되어 있다.

by bumdolee posted Apr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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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DGX-1을 발표했다. 이 수퍼컴퓨터는 8개의 테슬라 P100 카드가 내장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말하면 심화 학습(deep learning)을 위한 것이다.

 

 

작년에 GTC에서 엔비디아는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발표했는데

 

이 그래픽 카드를 4개나 설치한 시스템과 함께 발표했다.

 

그것은 타이탄 X와 Digits DevBox였다.

 

올해는 엔비디아는 테슬라 P100과 함께 DGX-1이라는 수퍼컴퓨터를 발표했는데

 

이 컴퓨터에는 8개의 테슬라 P100이 심화 학습을 목적으로 내장되어 있다.

 

 

DGX-1은 데이터 과학자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이 컴퓨터에는 필수 소프트웨어가 미리 설치되어 있는데 아주 빠르고 설치하기 쉽게 설계되었다.

 

 

함께, 8개의 파스칼 기반의 테슬라 P100 그래픽 카드는

 

반-정밀 성능(FP16은 심화학습이 상당정도 기반하는 것)을

 

170TF까지 확장할 수 있는데

 

엔비디아가 작년에 Digits DevBox로 쥐어짜낸 성능의 12배이다.

 

 

각각의 GPU는 16GB의 고대역폭 메모리2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GPU는 엔비디아 NVLink Hybrid Cube Mesh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다.

 

시스템은 7TB의 SSD 저장장치와 두 개의 제온 CPU를 가지고 있고

 

또 2개의 10Gbps 이더넷과 쿼드 InfiniBand 100Gb 네트워킹을 가진다.

 

이 시스템은 난방을 할 수 있도록 최대치의 로드로 실행될 때 3200와트를 소비한다.

 

 

“인공지능은 우리시대에 가장 중요한 기술의 진보이다”라고

 

엔비디아의 CEO이며 공동 설립자인 젠슨 황이 말했다.

 

“인공지능은 모든 산업, 모든 회사, 모든 것을 바꾼다.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낸다.

 

데이터 과학자와 인공지능 연구자는 오늘도 너무 많은 시간을

 

집안에서 고성능 계산 솔루션에 쓰고 있다.

 

DGX-1은 설치하기 쉽고 하나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다.

 

그 목적은 초인간의 능력의 파워를 풀어내서

 

옛날에는 불가능했던 문제들에 그것을 적용하는 것이다.”

 

 

 

심화 학습은 컴퓨터가 특정 패턴을 스스로 알아내는 과학이다.

 

이미지 인식과 음성 인식, 그리고 퍼즐을 완성하고 체스를 두는 것 같은 복잡한 일까지도 해낸다.

 

어떤 일은 보기에는 상대적으로 간단해 보이지만

 

그러나 사실은 굉장히 복잡하다.

 

 

심화 학습은 개발자가 인간들이 프로그램할 수 없었던

 

알고리즘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가 GTC에서 받았던 인상적인 것은

 

모든 분야의 임무를 위해 과학자들이 신경망을 훈련시키면

 

컴퓨터가 언제나 어떠한 최고의 인간 경쟁자들보다

 

그것을 더 잘해내는 방법을 발견해낸다는 것이다.

 

 

더 짧은 훈련 시간이 심화학습을 가능케 한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신경망이 또 다른 것만큼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DGX-1을 사용하면 데이터 과학자들은 신경망을

 

단지 두 시간 정도면 훈련시킬 수 있다.

 

반면에 CPU 기반의 솔루션은 일주일 이상 걸린다.

 

이러한 짧은 시간은 신경망을 최적화하는 것을 훨씬 더 작은 시간 내에 가능하게 한다.

 

 

DGX-1 수퍼컴퓨터는 터무니 없이 높은 12만 9천 달러인데

 

당신이 미국에서 산다면 6월에 하나 가질 수 있다.

 

나머지 세상 사람들은 3분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범돌컴 : 가격이 너무 높은 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