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데온 R9 480과 라데온 R9 470 시리즈의 세부사항 –폴라리스 10 엘즈미어는 100W TDP 정도, 폴라리스 11 배핀은 50W이하

차세대 FinFET GPU의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향후 출시에 대한 더 많은 토막뉴스들이 웹상에 유출되고 있다.

 

AMD는 FinFET에 기반한 폴라리스 GPU를 곧 출시할 것인데

 

라데온 사용자들이 크게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아주 가까운 시일내에 현대 GPU를 일찍 맛볼수 있게 될 것이다.

 

 

AMD 폴라리스 10과 폴라리스 11 GPU는 컴퓨텍스에 준비되어있다

 

 

우선 우리는 밴치라이프에서 정보를 받았는데

 

AMD가 공식적으로 그들의 폴라리스 GPU기반의 제품을 컴퓨텍스에서 공개하리라는 것과

 

또한 그들이 브리스톨 릿지 APU를 소개할 것이라는 정보였다.

 

사실 브리스톨 릿지 모바일 노트북에는 최신의 라데온 M400 시리즈 칩이 들어가 있다.

 

브리스톨 릿지 노트북은 여러개의 GPU 솔루션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내장된 그래픽 칩, 온보드 그래픽 칩, 그리고 독립적인 그래픽 칩이 그것이다.

 

 

 

 

AMD는 고효율의 폴라리스 GPU가 어느정도의 시장을 되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독립적인 그래픽 카드는 MXM 형태일 것인데

 

4세대 GCN 아키텍쳐를 사용하는 폴라리스 11같은 현대 GPU를 사용할 것이다.

 

온보드 그래픽 카드는 폴라리스와 현존하는 GPU의 혼합된 형태일 것인데 반해

 

브리스톨 릿지 APU안에 내장된 GPU는 GCN 3.0 아키텍쳐와

 

현존의 카리조 라인업과 비슷한 스펙을 특징으로 할 것이다.

 

 

AMD의 라데온 R9 480과 라데온 R9 470시리즈는 엘즈미어 와 배핀 그래픽 칩-완전 효율 중심의 GPU가 특징이다

 

 

AMD가 그들의 신제품을 소개할 것이지만 그들은 이미 두 가지를 생산하고 있고

 

소비자에게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벤치라이프는 폴라리스 10 GPU- 코드네임 엘즈미어-가

 

라데온 R9 480시리즈 그래픽 카드에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그래픽 카드는 TDP가 100W정도 (110-135W)일 것으로 보는데

 

캡사이신에서 시연했듯이 최신의 다이렉트 X 12 게임들을 1440p에서

 

안정적으로 60FPS로 돌리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또 다른 GPU, 폴라리스 11-코드네임 배핀-은

 

라데온 R7 370시리즈를 대체하는데 훨씬 적은 전기를 소모할 것이다.

 

이 그래픽 카드는 TDP가 50W이고 28nm의 경쟁제품에 비해 아주 효율적이다.

 

AMD가 폴라리스 GPU의 커다란 효율 개선을 엄격히 주시하고 있는데

 

PC시장에서 (데스크탑 그리고 노트북에서) 굉장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 확실하다.

 

 

최근에 VR-World는 폴라리스 10 GPU의 세부적인 사항을 유출했다. 

 

이것을 보면 폴라리스 10 샘플이 이미 존재하고

 

클럭 스피드가 800MHz이고 최대 1050MHZ이다.

 

이 GPU에는 총 256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가 존재하지만

 

67DF:C4라는 특정한 모델에서는 2304개만 활성화되어있다.

 

이 그래픽 카드는 GDDR5 메모리를 탑재한다.(만약 대량으로 사용가능하다면 GDDR5X 메모리를)

 

그리고 256비트의 넓은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가지며

 

8GB의 VRAM을 탑재한다. 이 GPU는 새로운 14nm FinFET 아키텍쳐에 기반하고 있다.

 

 

이들 GPU가 라데온 R9 380시리즈와 라데온 R9/R7 370 시리즈를 대체하려면 일단은 사양은 말이 된다. 

 

통가를 장착한 라데온 R9 380은 TDP가 190W이다.

 

AMD는 TDP를 70-80W 낮추고도 현재의 라데온 R9 390시리즈와 같은 성능을 내준다.

 

가격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라데온 R9 380은 300달러 이하로 살 수 있는데 이 시장이 AMD가 목표로 하는 것이다.

 

 

역시 마찬가지로 470시리즈는 110W 라데온 R7 370을 대체하는데

 

아주 오래된 핏케언 아키텍쳐를 대신하게 된다.

 

또한 TDP가 50W이하이며 200달러이하 가격대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AMD 폴라리스 11 ES 기반의 노트북은 이미 나왔다. -GCN 4.0은 고효율 노트북 설계에 힘을 실어준다

 

 

최근의 재미있는 주제는 폴라리스 11 GPU이다.

 

웹사이트 LaptopMedia는 초기 폴라리스 11 GPU 샘플을 탑재한 노트북을 입수했다.

 

그 것을 보면 그들이 받은 폴라리스 11 기반의 노트북이

 

사양에 비하면 고사양이 아니고 중저가 대의 모델이라는 점이고

 

데스크탑에서 이미 시연되었듯이 폴라리스 11라고 알려진 새로운 GCN 4.0 GPU가 탑재되어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가진 노트북은 중저가 가격대 노트북으로 생각되며

 

고사양 모델을 테스트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이 점은 AMD의 폴라리스 제품이 어떤 사양을 가지고

 

엔비디아의 파스칼 제품과 중간 가격대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할 것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LaptopMedia의 말.

 

 

이 웹사이트는 그들이 몇일 후에 이 노트북을 테스트한 뒤에

 

완전한 리뷰를 올릴 것이라고 했다.

 

폴라리스 그래픽 아키텍쳐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매우 흥미있어진다.

 

AMD는 고효율이지만 너무 비싸진 않은 그래픽 카드를 가지고

 

소비자 시장에 접근하는 것으로 보인다.

 

AMD의 라데온 R9 Fury 제품군은 성능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2세대 고대역폭메모리를 단 베가 GPU를 출시할 때까지는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AMD 폴라리스 GPU는 가성비면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라데온 R9 480과 R9 470시리즈는 핵심적인 가격대에서

 

AMD의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군이 될 것이다.

 

의도적으로 달러가격 대비 성능을 감안해서 만들어질 것이며

 

AMD는 소비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빠른 FPS를 보여주는 제품을 만들 것이 확실하다.

 

폴라리스 10 코어를 제쳐두고도 폴라리스 아키텍쳐에서

 

더 작고 더 효율적인 GPU인 폴라리스 11을 AMD는 가지고 있다.

 

이 폴라리스 아키텍쳐는 초기단계에서 중간 단계의 시장에서

 

독립적이고 그리고 빠른 노트북 설계에 전력소비 대비 가장 좋은 성능을 낼 것이다.

 

 

"우리가 하는 일을 보면 폴라리스 10과 11과는 완전히 다르다.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와트당 놀라운 성능을 내기위해

 

FinFET 기술을 도입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당신은 우리가 이 일을 하는 것에 기뻐할 것이며 깜짝 놀랄 것이다."

 

"우리는 전체 사용자들을 보고 있다. 몇백만의 사용자들이 있는지, 그들이 무엇을 살지, 달러당 성능의 측면에서.

 

그들이 달러당 성능면에서 기뻐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범돌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폴라리스 제품이 저렴하게 출시될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