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만 해도 거의 모든 웹브라우징 작업이 데스크탑과 노트북 컴퓨터에서 행해졌다.
스마트폰의 인기가 폭발하자 빠르게 상황이 바뀌었다.
구시대의 예측은 그 영향력을 낮게 평가했다.
컴스코어의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모바일 기기가 새로운 형태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사실 많은 젊은 사람들은 컴퓨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의 스마트폰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전통적인 예상은 몇 년전만 해도 데스크탑 사용이
(여기에서 데스크탑은 데스크탑뿐만 아니라 노트북 PC도 말한다)
모바일 기기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수평적으로 유지되거나 느린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 트렌드는 그 모델을 따르지 않고 있다.
컴스코어가 모은 데이터에 의하면 데스크탑의 사용이 몇 년사이에 상당히 감소했다.
2015년 12월에는 데스크탑 인터넷 사용이 전년도에 비해 9.5% 떨어졌다.
2016년 1월에는 7.6% 떨어졌다. 올해 2월에는 좀 나은 2%가 떨어지고 3월에는 6% 떨어졌다.
그러나 그 트렌드는 아직도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컴스코어의 데이터에 덧붙이면 월스트리트저널은
2015년 3월에 데스크탑 트래픽 사용이 최고점에 있었다고 한다.
(데스크탑 웹 사용시간이 총 5천 6백 7십억 분이었다.)
그 이후로 그 트렌드는 마이너스를 보여왔다.
동시에 모바일 사용시간은 극적으로 늘어나서 지난 달에는 총 1조 분 이상에 이르렀다.
컴스코어의 리포트가 예측하기를 모바일이 디지털 미디어 시간의 65%를 차지하고
앱이 그중의 56%를 차지한다. 컴스코어에서 나온 가장 놀라운 통계는
밀레니얼(18-34살 사이의 세대)의 5명중 1명이 데스크탑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르키는 것은 많은 보통의 브라우징 작업이 PC에서 모바일 기기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 보기에는 PC가 꾸준하게 버티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것은 아마도 모바일 기기들이 아직은 성능이 좋지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의 진보는 스마트폰을 멀리 두고 진짜 컴퓨터로 무엇가를 할 시간을 줄여주고 있다.
아마도 당신의 주머니에 있는 화면이 당신의 집에 있는 가장 고화질의 화면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는 프로세서는 십년 전에 사용했던 노트북보다 더 빠를 것이다.
이런 것들이 당신의 손에 딱맞는 기기에 다 더해지고
쉽게 대부분의 기본적인 컴퓨터 작업을 관리한다.
대부분의 비전문가 사람들에게는 컴퓨터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이다.
아직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작업을 완수하는 경우에 데스크탑 만큼 강력하려면 먼 길을 가야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정도의 강력한 성능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은 무엇이 모바일이고 데스크탑인지 선을 긋는 것이 쉽다.
그러나 미래에는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애플은 맟춤형 태블릿 소프트웨어를 가진 지속가능한 노트북 대체로서 아이패드와 키보드 독을 밀고 있다.
그동안 구글은 픽셀 C, 크롬 OS, 크롬의 안드로이드 런타임에서 실행되는 안드로이드 앱을 가지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나우를 이용해 그들의 쉴드 기기에서 데스크탑 게임이 동작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PC가 끝난 것은 아니다.
사업 분야에서 데스크탑과 노트북은 핵심적인 것으로 남아있다.
그것이 변화하려면 오래 걸릴 것이다.
성능에 굶주린 가상현실의 성장 또한 완전한 데스크탑 PC가 강력한 비디오카드를 장착한 채
미래 컴퓨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다.
범돌컴 – 요즘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PC나 노트북으로 웹서핑하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 반응형 웹에 접속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 홈페이지도 웹로그를 분석하면 몇 분이 모바일로 접속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컴퓨터 데스크탑이 더 애착이 가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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