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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뛰어난 일사분기 실적을 보이다. 게이밍, 자동차 그리고 데이터 센터덕분에

by bumdolee posted May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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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dia.jpg

 

엔비디아는 어제 2017 회계연도의 일사분기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그 회사의 결과는 뛰어났다. 특히 AMD와 인텔이 큰 타격을 입은 시장에서 그랬다.

 

일사분기 수입은 13퍼센트 오른 13억 달러였는데

 

게이밍, 데이터 센터, 그리고 자동차시장에서 많은 이득을 얻었다.

 

 

밑의 표는 엔비디아의 수입을 두 개의 다른 방식으로 분석하고 있다.

 

Reportable segment 수입은 (Tegra, GPU, Other)

 

엔비디아가 그 사업을 그룹화하는 선택된 방법을 반영한다.

 

마켓 플래폼에 의한 수입은 그 회사의 각 분야가 어떤 성적을 내고 있는지

 

추가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서로 깨끗하게 딱 들어맞지는 않지만

 

두 데이터 세트를 고려할 만한 가치는 있다.

 

NV-Revenue.png

 

이 두 표를 보면 엔비디아의 성장의 대부분이

 

게임과 데이터센터와 자동차 판매에서 상당한 성적을 거둔 것과 관련이 있다.

 

OEM과 IP시장에서의 감소는 대개 엔비디아의 오리지널 테그라 모바일 사업에서 기인한 것이고

 

엔비디아의 자동차 설계의 수요의 상당한 양과 상쇄된다.

 

엔비디아는 데이터 센터 수입에서 63%의 증가를 기록했는데

 

이것은 엔비디아가 무인자동차의 주도권과 딥 러닝 네트워크의 중심에

 

그들을 포지션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이 두 노력은 최근의 많은 데모와 프리젠테이션 내내 중심을 이루었다.

 

 

게이밍역시 전년도에 비하면 상당한 이익을 보았다.

 

그리고 엔비디아는 이것이 높아진 가격이 아니고

 

모든 분야에서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8%의 감소는 계절적인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데

 

이것은 지난 12 개월동안 AMD로부터 시장을 빼앗아 오려고

 

엔비디아가 노력한 결과이다.

 

엔비디아의 최근의 GTX 1080과 1070 발표는 고사양 시장을

 

점령하려는 공격적인 조치를 위한 무대를 설치했다.

 

AMD는 2015년 퓨어리 패밀리로 GTX 980 Ti에 대적했는데

 

폴라리스가 고사양 사용자 GPU가 아니기 때문에

 

엔비디아는 확실하게 고사양 시장과 VR 영역을 명확하게 휩쓸어버릴 계획을 하고 있다.

 

 

AMD는 공식적으로 폴라리스의 포지션과 성능을 아직 발표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소문의 출처에 의하면 GPU시장의 실질적으로 대부분을

 

구성하는 저가형 시장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

 

고사양 카드에는 소수의 사람들이 600불짜리 GPU를 실제로 살 것이다.

 

대부분의 시장은 150불에서 250불 사이의 영역에 걸쳐 있다.

 

만약 AMD가 강력한 중저가 제품을 출시한다면

 

AMD는 이 영역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다.

 

우리는 아직은 이러한 변수들이 어떻게 역할을 할지 알고 있지는 못한다.

 

 

엔비디아의 장기적 성공

 

엔비디아가 관행적인 지혜의 말이 약 8년전에 예언한 것과 배치되는 것을 보면 흥미롭다.

 

그때로 돌아가면 AMD와 인텔이 둘다 GPU와 CPU를 묶어서

 

저가 GPU 시장을 없애버릴 수도 있는 계획을 가졌었다.

 

어느정도 그렇게 되긴 했지만 AMD와 엔비디아는 요즘도 100불 이상의 영역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 이하로 팔리는 카드는 예전의 저사양 세대로부터 나온 더 오래된 하드웨어이다.

 

 

엔비디아는 모바일 분야에서 일찍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테그라에 엄청난 자원을 쏟아부었다.

 

초기 듀얼 코어 시절에는 테그라2가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프로세서중 하나였다.

 

이것은 자동차 설계에 모든 역량을 붓기 전에 일이었다.

 

심층 학습과 고사양 컴퓨터에 지포스 카드를 쓰는 것은 엔비디아가 거의 정복한 또 다른 시장이다.

 

최근까지도 AMD는 이 영역에서 진지한 경쟁을 하지 못했다.

 

그린 팀에 대적하기 위해 AMD는 그들의 자원을 증가시키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

 

 

다른 편에서 엔비디아의 자체의 프로젝트인 덴버 CPU 코어가

 

오늘날의 시장에서 많은 몫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Icera 모뎀 테크놀로지와 함께 범용적인 SoC 플랫폼을 개발하려는 노력은 실패로 돌아갔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의 경우처럼 엔비디아는 그들의 핵심인 GPU시장에서 돌파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성공적이지 못한 대안을 찾는 데에 아직은 적은 돈을 썼을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은 그들의 사업 전략은 바꾸어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다. 

 

그러나 그들 역시 많은 돈을 퍼부었고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전반적으로 엔비디아는 2017(달력은 2016) 회계연도에서 잘 자리를 잡고 있다.

 

우리는 폴라리스가 여름에 나오면 그것이 어떻게 변할지를 알 게 될 것이다.

 

확실한 것은 폴라리스가 올해 중반쯤에 출시하려고 준비중이라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AMD가 베가를 10월에 출시하려고 앞당기고 있다는 소문은 단지 소문일 뿐이다.

 

 

 

범돌컴 – 요즘 야구를 보느라 번역을 올리는 것이 뜸했는데 한화를 응원하는라 그런겁니다.

 

GTX 1080이 파운더스 버전으로 나온다는데 정말 말이 많은데

 

AMD가 깔끔하게 경쟁력 있는 제품을 빠알리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쟁을 통해서 소비자가 이득을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