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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 오버클럭킹 간단 미리보기

by bumdolee posted May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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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로운 지포스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 비디오 카드를 가지고

 

가능한 달성할 수 있는 실제 게임 환경에서 최고의 지속가능한 GPU 클럭 스피드를 알아냈다.

 

당신이 만약 이 비디오 카드가 발휘할 수 있는 성능이 얼마나 높은지

 

그리고 얼마나 발열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우리는 그 답을 갖고 있다.

 

 

도입

 

5월 17일 화요일 엔비디아는 신형 지포스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 비디오 카드의 성능 평가를 공개했다.

 

우리는 이 비디오카드를 완벽하게 평가하기 위해서 많은 게임을 돌려봤고

 

지포스 GTX 980 Ti와 라데온 R9 퓨어리 X와 비교해볼 때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신형 비디오카드는 지포스 GTX 980 Ti와 라데온 R9 퓨어리 X보다

 

평균적으로 약 30%정도 빨랐다.

 

그런데 우리가 완전한 테스트를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오버클럭킹이었다.

 

오늘의 미리보기에서 지난 이틀동안 GTX 1080에서 쥐어짜낼 수 있는

 

최선의 가능한 오버클럭을 신속하게 보여주겠다.

 

 

Not Just a Flash in the Pan

 

왜 이틀이나 시간이 걸린 것인가? 그것은 실제 상황에서 불안정한 오버클럭이 되지 않기를 바랬기 때문이다.

 

게임을 하는 동안 오랜 시간동안 쓰로틀이 걸리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인 오버클럭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었다.

 

우리의 게임 테스트에서는 배틀필드 4를 30분동안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진행했는데

 

이상한 물체, 쓰로틀링, 또는 오버클럭킹 테스트동안 실패를 발견하기 위한 좋은 도구였다.

 

 

파운더스 에디션을 오버클럭킹하면서

 

최대의 오버클럭 수치와 온도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엔비디아는 몇 주전에 실황 방송에서 어느 수준의 오버클럭킹을 선보였다.

 

이 비디오화면에는 섭씨 67도에서 2.1GHz로 동작하는 비디오 카드를 볼 수 있었다.

 

상당히 인상적인 전시였고 당연히 우리는 이것이 실제로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허구인지 알아내야만 했다.

 

이 기사에서 우리는 당신을 위해 결론을 낼 것이다.

 

 

EVGA Precision

 

1080over-1.jpg

 

이 비디오 카드를 오버클럭킹하기 위해서 엔비디아는 새로운 도구프로그램을 제공했는데 

 

EVGA Precision이라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현재 개발 단계에 있어서 버그가 있다.

 

좀더 세밀한 수정이 필요하고 앞으로 수정될 것이지만

 

특히 전압 설정을 찾아주는 새로운 GPU 부스트 3.0기능 부분에서 수정이 되야 한다.

 

 

인터페이스는 위와 같고 오버클럭킹할 때 과거의 맥스웰 GPU와 비슷하게 동작한다.

 

당신은 팬의 속도와 전기, 온도 와 메모리와 GPU의 수치를 조정할 수 있다.

 

GTX 1080에서 독특한 기능이 있다면 전압과 수치 곡선을 정하는 것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세가지의 모드가 있는데 선형, 기본 ,그리고 직접 지정 모드가 있다.

 

 

세로줄의 위에 있는 녹색의 막대는 선형 모드의 활성화된 전압 포인트를 가르킨다.

 

그리고 전압 세로줄과 Y 축을 따라 원하는 주파수를 선택함으로써 곡선을 지정할 수 있다.

 

기본모드는 맥스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같은 오버클럭킹 방법을 사용한다.

 

모든 전압 포인트에 기준 값을 할당하고 전압에 주파수를 선택해서 커브를 할당하면

 

자동적으로 원하는 값의 곡선을 끌어 낼수 있다.

 

매뉴얼 모드는 사용자가 모든 전압 포인트에 주파수를 고르고

 

단순히 각 전압에 원하는 주파수를 클릭할 수 있게 한다.

 

매뉴얼 모드는 또한 스캔 모드라는 기능도 있는데

 

사용자가 GPU 오버클럭킹을 할 수 있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실행할 수 있다.

 

 

현재 우리는 매뉴얼 오버클럭킹 스캐너 옵션을 사용할 때 중요한 충돌 문제를 경험하며

 

지금은 그 기능을 사용해서는 결과를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동 오버클럭킹을 엄격히 고수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 도구는 현재 개발 단계에 있다.

 

GTX 1080이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는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GPU만 오버클럭했을 때 최대치

 

이것은 우리가 얻을 수 있었던 GPU만 오버클럭했을 때의 최대치이다.

 

1080over-2.jpg

 

우리는 메모리는 기정치에 두고 GPU만 오버클럭킹했다.

 

팬의 속도를 100%로 하고 전력 타겟을 120%로 했을 때

 

우리는 +230의 GPU 최대치를 얻을 수 있었다.

 

우리는 +250에서 비디오카드가 게임에서 잠기는 것을 발견했다.

 

+230에서는 잠기지 않았다.

 

결과는 무엇인가? 위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버클럭된 GPU의 클럭 속도는 처음에는 높은 2113MHz에서 시작하다가 빠르게 2080MHz로 떨어진다.

 

마지막으로 좀 시간이 지나면 게임 나머지 시간동안 평균적으로 2062MHz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한다.

 

 

이것은 클럭 스피드가 최종적으로 안정된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오랫동안 게임을 테스트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우리의 카드가 화씨 72도의 환경 온도에서 노출된 작업대에 놓여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온도에 관한 한 최상의 케이스 시나리오이다.

 

 

아래에 있는 빨간 줄은 비교를 위해 클럭 스피드 기정치를 보여준다.

 

오버클럭의 가장 낮은 클럭 속도는 금방 1873MHz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평균적인 새 클럭 속도는 2062MHz 이고

 

기정치 동작의 평균 클럭 속도는 1770MHz이다.

 

 

게임할 때 클럭 속도에서 16% 증가한 것이다.

 

이것은 100% 팬 스피드와 120% 파워 타겟인 점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것은 전압 변동은 전혀 없다. 우리는 GPU Boost 3.0이 전압을 다루도록 허용했고

 

아주 잘 동작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오버클럭과 100% 팬 스피드로는 온도가 최대 섭씨 62도까지 올라갔다.

 

 

 

최고의 결합된 오버클럭

 

1080over-3.jpg

 

이제 우리는 GTX 1080 GPU가 그 자체로 30분동안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2062MHz정도까지 오버클럭할 수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메모리 오버클럭을 하여 이 카드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보자.

 

밑에 보이는 결과는 메모리와 GPU를 둘 다 가능한 한 최대 잠재치까지 오버클럭했는데

 

100% 팬 속도와 120% 파워타겟으로 설정했다. 추가적으로 전압은 적용되지 않았다.

 

 

우리는 메모리 오버클럭을 하면 GPU 클럭 속도가 약간 내려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마도 메모리를 오버클럭 할 때 필요한 여분의 전기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GPU 클럭 속도에 대해서는 온도 문제 상황보다는 전기가 제한된 상황을 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의 최종 GPU 값은 +210이고 메모리 값은 +550이다.

 

이것은 메모리 클럭 속도가 기정치 10GHz에 비하면 훨씬 높은 11.112MHz(11.1GHz)이다.

 

클럭 속도는 최대 2085MHz이고 최소치는 1873MHz이다.

 

이것은 게임할 때 평균적으로 2040MHz 바로 밑이 된다.

 

모든 숫자를 계산해보면 실제로 평균은 2034MHz가 된다.

 

온도는 살짝 올라가서 섭씨 64도가 되는데 메모리와 GPU를 동시에 오버클럭할 때의 값이다.

 

 

따라서 이것은 GPU만 오버클럭했을 때보다 30MHz정도 낮은 수치이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편이고 2GHz이상의 클럭 속도를 지속적으로 보여준다.

 

이 수치는 내 생각으로는 실황 방송 발표 이후로 GTX 1080으로부터 우리가 쥐어짜낼 수 있는 최대치이다.

 

 

Summary of OC

 

1080over-4.jpg

 

이 간단한 표는 우리가 오버클럭 -메모리와 GPU-을 끝냈을 때의 최종적인 결과를 보여준다.

 

GPU는 30분동안 게임을 하는 동안 평균적으로 2034MHz였다.

 

그리고 메모리는 11.1GHz로 동작했다. 상당히 인상적인 오버클럭이다.

 

오버클럭은 메모리와 같이 해도 지속적으로 2GHz 이상을 보여준다. 팬 속도가 100%임을 유의하라.

 

 

Fan Noise

 

팬의 속도를 100%로 돌리기 때문에

 

우리는 소음에 관한 수치를 제공하기 위해 데시벨 수치를 사용하기로 했다.

 

우리 수중에 있는 값싼 소음 측정기를 사용한지는 오래되었다.

 

사실 솔직히 말해서 이 측정기는 50dB이하로는 측정되지 않는다.

 

그래서 환경이나 저수준의 잡음에도 측정기는 정확히 소음을 측정할 수 없었다.

 

따라서 우리는 이점에 대해서 아무런 결과 값을 가지지 않는다.

 

 

아이들 시에는 파운더스 에디션 팬은 조용하다.

 

55%는 게임할 때 팬 속도의 기정치인데 거의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엔비디아는 33dB을 주장했는데 안 믿을 이유는 없다.

 

팬으로부터 3피트정도 떨어지면 환경 소음에 팬 소음이 묻혀버린다.

 

파운더스 에디션의 쿨링은 아주 조용하다.

 

 

100%에서 파운더스 에디션 팬의 소음은 급격히 올라간다.

 

솔직히 말하면 아주 시끄럽다. 우리는 우리의 시시한 데시벨 소음 측정기를

 

3피트 정도 떨어져서 재보았는데 55dB을 기록했다.

 

 

브렌트의 아파트에서 팬 속도 100%로 돌리면

 

그는 거실 겸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로부터 침실까지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짜증날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는 팬 속도를 높였는지를 말할 수 있었다.

 

윙윙 거리는 소리도 아니고 낑낑거리는 소리도 아니고 끽끽거리는 소리도 아닌 휘익 거리는 소리였는데???

 

마치 팬 자체에서 또는 팬의 날개에서 나온다기보다는 공기의 흐름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대체로 파운더스 에디션의 팬을 켤 때는 조용함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아마도 견딜만할 것이다. 만약 게임할 때 헤드폰을 쓴다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결론

 

이 기사는 지포스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 비디오카드를 오버클럭킹하는 것을

 

신속히 미리보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늘 우리가 한 일은 팬의 속도를 100%로 높이고 파워 타겟을 120%로 설정한 것이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엔비디아가 GTX 1080을 공개할 때의 견본에 근접하는 결과를 얻었다.

 

엔비디아의 시연보다 더 오랜 시간동안 부하하의 오버클럭킹을 한 것임을 고려해볼 때

 

우리는 이 결과에 행복감을 느낀다.

 

 

우리는 팬의 속도를 계속 올려주면 파운더스 에디션을 2.1GHz까지 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잠시동안이지만 최고 2113MHz까지 오버를 했고

 

게임을 오랫동안 할 때는 지속적으로 2062MHz를 기록했다.

 

어떠한 전압도 건드리지 않고 2.1GHz에 아주 가까운 것이다.

 

아마도 적당한 전압 조절과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쓴다면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의 클럭 속도로 2.1GHz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55%의 팬 기정치 속도로는 섭씨 67도에서 지속적인 2.1GHz는 달성하기 불가능하다.

 

우리의 비디오 카드는 2062MHz에서 100% 팬 속도로 섭씨 62도를 기록했다.

 

그래서 2.1GHz에서 온도가 섭씨 67도가 되는 것을 생각해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므로 엔비디아가 보여준 2.1GHz는 적당한 조건하에서 틀림없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오버클럭으로 인한 성능 향상에 대해서는 보다 완전한 성능의 오버클럭킹 평가를 기다려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것만은 말할 수 있다. 이번 오버클럭에서는

 

배틀필드4를 2560X1440 해상도에서 4X MSAA와

 

최고의 게임 세팅으로 180에서 190 프레임레이트로 즐길 수 있었다.

 

범돌컴 - 이번에도 너무 늦게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올해 엔씨와 한화를 응원하고 있는데 한화가 애먹이네요...

 

지금 어려운 상황이지만 김성근 감독과 한화 선수들이  분발해서 중위권까지는 올라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