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 파이가 처음 나왔을 때 초보자나 열혈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저가의 작은 컴퓨터로 광고되었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코딩의 기본을 가르치기 위한 것으로 광고했다.
지난 4년동안 플랫폼이 진화하고 향상되었다.
현재의 라즈베리 파이의 버전(라즈베리 파이 3)은 4 코어의 코텍스 A53 CPU로 1.2GHz로 동작하고
비디오코어 4 GPU가 300에서 400MHz로 동작하며(3D는 300MHz로 그리고 비디오는 400MHz)
1기가의 램을 탑재했으며 802.11n 무선네트워크와 4와트의 전력소비를 가지고 있다.
요즘의 중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스펙과 비교해 볼 때 크게 동떨어진 것은 아니다.
그리고 구글은 지금은 공식적으로 라즈베리 파이 3의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개의 보고에 의하면 구글이 공식적으로
라즈베리 파이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지원 가능성의 증거는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 프로젝트(AOSP)를 위한 구글의 저장소의 빈 폴더이다.
AOSP의 마스터 디렉토리에는 수많은 기기등이 등재되어 있다.
그것들 중 많은 것이 비워 있지 않다.
이 리스트에 라즈베리 파이 3가 포함되어 있다면
구글이 미래의 코드 업데이트와 안드로이드 버전을 지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는 라즈베리 파이 3는 특정한 리눅스 배포판과 윈도우즈 IoT 변종이 지원한다.
그러나 이 소형 컴퓨터의 안드로이드 지원은 그 기기의 선택의 세계를 활짝 열 것이다.
라즈베리 파이에 현대 운영체제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가장 좋은 점은 그 기기에 정품 시스템을 구축할 기회가 생긴다는 점이다.
리눅스나 윈도우즈 10 IoT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만한 응용프로그램의 깊이나 너비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라즈베리 파이 하드웨어가 발전할수록 현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의 차이는 좁혀질 것이다.
-현재 1.2GHz의 4개의 코어를 가진 코텍스 A57 설계도 괜찮지만
라즈베리 파이 재단이 미래의 디자인에서 더 빠른 목표를 가지는 것이 어려워서도 안된다.
라즈베리 파이와 라즈베리 파이 2는 둘다 40nm 공정기술로 만들어져 있다.
라즈베리 파이 3의 핵심인 브로드컴 BCM2837이 28nm공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설사 아니더라도
전력소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미래의 플랫폼에서 하드웨어를 더 발전시키는 것에는 확실히 좀 더 여지가 있다.
만약 구글이 라즈베리 파이 3의 안드로이드 지원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공식적인 확인이 없고 그것이 여전히 만약이라도 –
이 하드웨어에 새로운 프로젝트와 능력의 길이 열리는 것이다.
원래의 임무인 저렴한 컴퓨팅과 프로그래밍하는 것에 손상을 주지 않고도.
아직은 구글이 발표는 하고 있지 않지만 모두의 관심이 공식적인 발표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
범돌컴 – 라즈베리 파이처럼 작은 컴퓨터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지원을 받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한번씩 써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듯. 잘 팔릴 것 같은 데 투자를 해 볼 마음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