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970 메모리 쟁점
NVIDIA는 GTX 970 메모리 논란에 대한 집단 소송에 예비 해결에 동의하다.
NVIDIA는 잘못된 광고를 했는데 지포스 GTX 970이 4GB 그래픽 카드라고 했다.
탑클래스액션 이란 웹사이트에 의하면
NVIDIA는 GTX 970 구입자에게 미화로 30달러를 배상하기로 동의했다.
이 회사는 또한 변호사 비용으로 약 130만 달러를 부담할 것이다.
법률 서류 안에는 총 해결 비용이 명시적으로 나와 있지는 않지만
NVIDIA는 GTX970 그래픽 카드를 구입한 모든 소비자에게 돈을 지불하기로 했으며
소비자에게 지불할 총 금액에는 상한이 없을 것이다.
“이 해결안은 공정하고 이성적이며 가능한 승인의 범주안에 있다.” 고 법률인이 말했다.
“이 해결안은 이 소송의 법적, 사실적인 문제에 충분히 익숙한 경험많은 법률가사이에서 만들어진
편파적이지 않은 협상의 산물이고 모든 소송의 구성원들은 해결안의 조건에서 공정하게 대해진다.”
NVIDIA는 GM204-200그래픽 카드를 거짓으로 광고해서 소송을 당했는데
사실 4GB의 메모리를 탑재했지만 그중 0.5GB가 주 파이프라인에서 분리되어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특정한 메모리 풀을 사용했을 때 대역폭이 낮아지게 되었다.
NVIDIA의 마케팅 팀과 엔지니어링 팀 사이에서의 의사소통의 부재가 논란을 낳았고
NVIDIA의 자체 웹사이트와 GTX970 리뷰어 가이드를 통해 잘못된 스펙이 광고되었었다.
결과적으로 리뷰어들은 그들이 잘못된 스펙을 알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또한 GTX970은 더 적은 래스터 작동 유닛(ROPs)과 더 작은 L2 캐쉬(2MB가 아닌 1.75MB)를 장착했다는 사실이
후에 밝혀졌다.
그러나 이 해결안이 전 세계의 구입자에게도 적용되는 지는 확실하지 않다.
어떻게 하면 소송을 할 수 있는지 아직은 설명이 없다. 아래의 링크에서 더 많은 정보를 점검하기를 바란다.
범돌컴 – 지포스 GTX970 사용자들에게 30달러의 용돈이 생기겠군요.
하지만 970이 메모리 논란이 있었고 구매자들이 그동안 속임수에 넘어갔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30달러는 너무 적은 돈이 아닐까요? 그리고 대한민국의 소비자들에게도 공정하게 똑같이 적용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