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 7의 또다른 교체품이 미네소타에서 불이 났다고 보고되었다.
이 뉴스는 위의 그림에서 보여지듯이
켄터키에서 사우스웨스트 비행기에서 노트 7 교체품에 불이 난지 몇일 후에 알려졌다.
모두 4개의 주요 US 휴대폰 제공업체가 모든 노트 7 전화기를 교체해 줄 수 있다고 고객들에게 알렸다.
미네소타 사건은 13세의 애비 쥐스 양에게 일어났는데
KSTP로부터의 보고에 따르면 그녀가 말하길 금요일 날 그녀의 노트 7을 가지고 있는데
이상하고 데는 듯 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 사건 이후 전화기는 다른 노트 7 기기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 탄 자국이 있었고
폰 위에 있었던 덮개를 녹였다고 한다.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에게 우리가 그 보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재차 확인하며
우리가 쥐스의 가족과 딸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으며 쥐스 가족과 연락하고 있습니다.”
라고 삼성의 대변인이 버지사에게 말했다.
“우리는 그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동안에 고객의 안전에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KSTP 뉴스는 US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CPSC) 또한 그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CPSC는 이번 주 초에 켄터키에 있던 화재사건도 조사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켄터키 화재 사건 이후에 삼성이 노트 7을 판매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몇일이 지나기 전에 다시 또 다른 교체품에서 불이 났다는 사실은 그들의 주장을 더 격렬하게 만들 뿐이다.
범돌컴: 삼성이 스마트폰 신제품을 좀 이르게 출시했다는 말이 있었죠.
교체품마저 계속 사고가 생기고 있는 것을 미국이 오히려 내심 반기고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애플과의 특허침해건에 대해서 삼성에게 배상하라고 하니 설상가상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