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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의하면 AMD의 16코어 라이젠 CPU는 3.1GHz에서 3.6GHz로 동작할 것이다.

by bumdolee posted Mar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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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초기에 여러 소문이 떠올랐는데

 

16코어/32쓰레드 라이젠 프로세서가 열혈소비자 영역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때는 라이젠이 2.4GHz에서 2.8GHz로 동작한다고 했다.

 

그러나 새로운 소문은 클럭스피드가 훨씬 빠르다는 것이다.

 

 

테크파워업에 따르면 몇몇 엔지니어링 샘플이 기본 클럭스피드가

 

3.1GHz이고 부스트 클럭이 3.6GHz이었다고 한다.

 

이것을 사실이라고 생각하면 아직 출시를 안했거나 발표를 안 한 부품은 훨씬 흥미로워지는데

 

3GHz 이하로 동작하는 유일한 라이젠 칩으로 남아 있지는 않을 것이다.

 

 

당신이 많은 코어와 쓰레드를 다룰 때 종종 무겁게 쓰레드를 사용하는 작업부하를 선호하기에

 

클럭속도는 뒷좌석을 차지할 것이다.

 

그러나 이 칩은 인텔의 하스웰-E나 브로드웰-E 부품에 대한 AMD의 대답이기에

 

2GHz 범위의 기본,그리고 터보 클럭의 대안적인 CPU를 내놓는 것은 쉽지않을 것이다.

 

그것은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16코어 칩은 네이플즈라고 하는 서버 시장을 목표로 한

 

라이젠의 보강된 버전의 하위버전이라고 말을 한다.

 

앞으로 출시될 부품은 새로운 소켓과 쿼드채널 메모리를 지원하는 X399칩셋을 특징으로 할 것이다.

 

이것은 인텔의 X99 플랫폼에 대한 AMD의 답변이다.

 

그리고 비슷한 방식으로 워크스테이션/서버 플랫폼에서 여러 기능을 빌려 사용할 것이다.

 

 

공식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만약 AMD가 새로운 플랫폼을 만든다면

 

단지 하나의 프로세서만 새 플랫폼에 적용할 것만은 아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AMD가 12코어를 출시한다던가

 

또는 다른 방향으로 16코어 이상의 CPU를 출시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대상이 될 수 있다.

 

 

우리의 CPU 편집자인 저레드는 16코어로 가는 것은

 

라이젠의 주요 문제점중 하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각각의 CCX에 분리된 L3 캐쉬같은 것 말이다.

 

이것은 AMD의 게임성능이 예상보다 작은 주요한 문젯거리인데

 

L3 캐쉬의 절반이 지연시간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아무튼 언제나 쓰레드가 다른 CCX에 있는 다른 코어로 이동하기 때문에

 

성능향상이 작거나 어려움을 가질 수 있다.

 

32MB나 64MB의 L3 캐쉬를 장착한 16코어 프로세서도 이 문제를 고칠 수가 없다.

 

그러나 쓰레드가 무겁게 작업 부하를 주는 컴퓨터에서는

 

라이젠이 지금까지는 상당한 척도를 보여주고 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또한 CPU와는 상관없이 64 PCIe Gen3 레인도 기대할 수 있다.

 

이것은 몇 명 아주 흥미로운 워크스테이션 장치에 문을 열어준다.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이런 종류의 시스템에 가장 좋은 자리이다.

 

만약 그렇다면 확실하게 인텔의 워크스테이션 시장을 잠식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