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안 제트는 1970년대 런어웨이즈(Runaways)라는 여성락그룹의 리더로
남성에 비해도 뒤지지 않는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1980년 솔로로 전향하면서 백밴드 블랙하츠를 결성하고
1982년 I Love Rock'n Roll이란 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7주동안이나 히트시켰다.
이 노래는 원래 1975년 공개된 더 애로우스의 노래인데 죠안 제트가 리메이크했다.
더 애로우스의 노래를 듣고 죠안 제트가 리메이크 허락을 받을때 자신들보다 더
잘 부를수 있다면 불러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이 노래는 후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버전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나
역시 죠안 제트의 목소리가 가장 힘차다.